실제 후기
실제 아갓휴 서비스를 이용하신 고객님들의 리뷰 입니다.
불가능을 가능하게 해주신 아갓휴팀 정말 감사드립니다. (LA 산타모니카 정착후기)
작성자
alasiara
작성일
2023-10-07 10:43
조회
517
이번에 저희 아들 혼자서 미국 산타모니카에 대학을 가기로 결심하고 1년정도 이것 저것 준비를 했습니다.
유학원을 통해 일이 착착 진행이 잘 되었고 요즘 받기 어렵다던 비자도 수월하게 너무 빨리 받아서 전혀 걱정이 없었습니다. 비자도 받았고 출국을 위해 미국 집을 구하는 일만 남은 상황에서 홈스테이를 신청을 하면 대부분 자리가 있어서 전혀 문제가 안되는 상황...
그런데 홈스테이를 선택하지 않은 몇가지 이유가 있었는데
1. 홈스테이가 불편해서 되도록이면 집을 렌트해서 혼자서 살기를 원함. (네이버 모유학카페에서도 홈스테이하다가 많이들 렌트를 구해서 나온다고 하니 몇달뒤 또 집을 구하려 고생하는 것보다 처음부터 집을 구해서 들어가는 게 좋겠다 판단됨.)
2. 홈스테이가 학교 근처일 거라는 건 착각이었음
홈스테이를 구하더라도 학교에서 가까운 걸어다닐 만한 곳은 구하기 힘듦. 학교에서 멀리 떨어지면 대중교통을 이용해야만 하는 상황. (요즘 홈리스가 너무 많이 늘어서 너무 걱정됨. 버스역마다 시내 다운타운이나 지하철역부근은 홈리스가 너무 많음. 차도 없고 미국 운전면허증 따려면 아직 멀었고 수업이 밤늦게 끝나는 경우도 있는데 대중교통을 밤늦게 이용하게 하고 싶지 않았음)
3. 홈스테이를 해도 어짜피 본인이 식사를 해결해야 함. (한인타운에 민박이 있긴 하나 학교와 너무 멀고 홈리스도 역시 많음). 그마저 홈스테이도 꽉차서 신청해도 자리가 없다함.
그래서 엄마인 제가 내릴 수 있는 결론은 학교 근처 걸어다닐 수 있는 거리 아니면 자전거로 다닐 만한 안전한 거리의 원룸 혹은 스튜디오를 구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외국에서 7년정도 아이들과 살았던 경험도 있고 정착서비스도 여러번 여러나라에서 받았었기에 그리고 아들도 이제 성인이어서 천천히 알아보며 부딪혀 가며 집을 구해보자는 생각으로 정착서비스를 굳이? 신청할 생각을 하지 않았죠.
나름 네이버의 유학카페들 블로그들 찾아서 정보도 수집하고 정착서비스 하는 업체도 있네? 이런건 가족이 생판 모르는 곳에 어린 애들 있는 집에서 학교도 알아봐야 하는 그런 사람들이 이용하겠지 생각 하고 넘겼습니다.
그런데 출국일이 점점 다가오고 렌트를 구할 수 있는 사이트 여러 곳에 몇날 며칠을 찾아서 물건들을 정리하고 학교까지의 거리도 구글맵으로 찾아보고 주변환경 검증까지 끝내고 그쪽 동네에 대한 연구? 까지 다 끝내고 몇집을 추려서 드디어 신청서를 내도 문자를 보내도 돌아오는 답장은 미국에 직접 와야만 어플라이를 받아 줄 수 있다였고 미국에 지인이 없이는 한국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나중에서야 거진 두달이 지나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맘이 급해지기 시작하고 이젠 네이버 카페며 블러그 다 뒤지고 그곳에서 정보를 알 수 있다고 한 페이스북이나 인스타를 뒤지며 또 다른 방법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어떤 개인블러그에 문자를 보내 연락을 드려 정착서비스를 맡겨보려했으나 아무리 생각해도 이분만 믿고 있다가 집을 못 구하게 될 경우 돈만 날리면 다행인데 아들이 집도 절도 없이 그야말로 "홈리스" 되는거 거 아닌가 라는 생각에 까지 이르러 그제서야 차라리 이럴바에 경험이 있는 정착서비스 업체에 맡기는 게 안전하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제서야 아갓휴에 연락을 드리니 왜 이렇게 촉박하게 연락을 줬냐고 한달 남짓 밖에 안남은 상황에서 연락주는 경우는 없었다고 너무 어려운 경우라고 하시며 이럴 떄는 수십년 부동산쪽 인맥과 경험이 많으신 총괄매니저 님께 맡길 수밖에 없다고 하시더라고요, 처음엔 정보에 빠른 현지 젊은 분이 낫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결론은 역시 발이 넓고 오랫동안 부동산쪽에 경험이 있으신 총괄 매니저님이 해주시는게 나았습니다. 탁월한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신청한 서비스는 집구하는 것과 집유틸리티 신청만 했어요.
일단 제가 원하는 집의 조건을 말씀 드리고 시간이 없으니 어플라이를 할 수 있는 집이 있는지 알아봐 달라고 했고 제 대신 어플라이를 해주셨어요. 물론 동영상도 찍어서 보내주셨구요, 열심히 돌아다니시고 전화도 열심히 해보셨어요. 그 동네 집이란 집은 다 뒤지셨다고 들었어요. 제가 다 확인했습니다. 저도 나름 다 알아봐서 그동네 집 위치며 구조 다 알고 계시더라구요. ㅎㅎ
그러나 제가 원하는 동네주변엔 이런 노력이 아무 소용이 없었습니다. 결국엔 렌탈을 대행하는 회사에서 보증인(미국에 몇년동안 쭉 소득 얼마 이상인 사람)을 세워야 어플라이를 받아주겠다 헀고 저는 미국 지인 수소문해서 여러분께 부탁을 드렸으나 쉽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날짜는 지나고 출국 2주 남았을 떄 인가요? 다 안되니 렌트를 구하는 것은 포기하고 게스트하우스를 얻어서 몇달동안은 생활을 하다가 룸셰어 라도 알아봐 달라고 해야 겠다 생각을 하고 아들이랑 짐을 싸고 미국 들어가서 알아보자고 했습니다.
12개월 렌트비를 다 낸다해도 F1학생비자 신분은 어플라이조차 안받아주겠다고 하니...
정말 힘들구나! 어차피 불가능한 거였구나!
미국이란 곳이 집구하기가 이렇게나 힘든지 뼈져리게 느끼고 반 포기 상태로 지냈는데
총괄매니저님이 결국엔 찾아내셨어요.
학교 주변을 다 뒤지고 전화를 수십통 한 결과 세입자될 사람이 미국에 와서 집을 직접 보면 인터뷰? 면접? 서로 얼굴을 보면 렌트를 줄 수도 있다는 거였어요. 얼마나 설득에 설득 주변 아는 지인 총 동원 하셔서 믿음을 주신 결과 집주인의 OK사인이 떨어진 겁니다. 정말 감격 스러웠어요.
끝난줄 알았죠. 아니요. 또 넘어야 할 산이 ㅠㅠ
미국 도착후 공항에서 바로 연락오셔서 잘 들어 왔는지 숙소는 어딘지 이제부터 어떻게 일을 진행할지 스케줄을 짜주시고 집보고 집주인과 계약하고 돈 입금후 영수증 받기까지 정말 오랫동안 애써 주셨어요. 한국에서 지방은행으로 송금이 10일이 넘게 걸린다는 것도 처음 알았습니다. 하루하루 피 말리는 시간을 보내고 아들 혼자 입주를 하게 됐음에도 하나부터 열까지 다 챙겨주시고 걱정해 주시고 친정 엄마도 이렇게 못챙겨주세요 .ㅎㅎ
유틸리티 (전기 인터넷 가스 수도) 모든 걸 일사천리로 해주시고 그 외에 입주하기까지 어려운 일이 많았지만 매일 전화하셔서 같이 걱정 해주시고 본인 아들보다 더 신경써 주셔서 몸둘바를 모를 정도 였습니다. 결국 한달넘게 매일 몇시간씩 전화하니 언니 동생하자에 이르렀습니다. ㅎㅎ
아파트에 홀로 놔두고 한국으로 온 후에도 걱정할까봐 계속 전화 주시고 유틸리티 문제 없는지 체크해주시고 아들 별일 없는지 체크 해 주셔서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일단 외국 나갈 때
집구하기외에도 할일이 태산인데 정착서비스를 받을까 말까 고민 하시는 분 고민하지 마시고 믿고 맡겨 보세요.
제 걱정이 사라집니다. 강추합니다.
아갓휴팀 그리고 미쿡언니(총괄매니저)님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저보다 더 애가 타고 걱정이 많으셨을 텐데요. 아들 정착 잘 했구요. 학교 잘 걸어다니고 있습니다. 주변이 안전하고 너무 예뻐서 화상전화로 등교하며 보여줍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에 오시면 만나요~ 냉면에 만두 먹으러 가요.^^
유학원을 통해 일이 착착 진행이 잘 되었고 요즘 받기 어렵다던 비자도 수월하게 너무 빨리 받아서 전혀 걱정이 없었습니다. 비자도 받았고 출국을 위해 미국 집을 구하는 일만 남은 상황에서 홈스테이를 신청을 하면 대부분 자리가 있어서 전혀 문제가 안되는 상황...
그런데 홈스테이를 선택하지 않은 몇가지 이유가 있었는데
1. 홈스테이가 불편해서 되도록이면 집을 렌트해서 혼자서 살기를 원함. (네이버 모유학카페에서도 홈스테이하다가 많이들 렌트를 구해서 나온다고 하니 몇달뒤 또 집을 구하려 고생하는 것보다 처음부터 집을 구해서 들어가는 게 좋겠다 판단됨.)
2. 홈스테이가 학교 근처일 거라는 건 착각이었음
홈스테이를 구하더라도 학교에서 가까운 걸어다닐 만한 곳은 구하기 힘듦. 학교에서 멀리 떨어지면 대중교통을 이용해야만 하는 상황. (요즘 홈리스가 너무 많이 늘어서 너무 걱정됨. 버스역마다 시내 다운타운이나 지하철역부근은 홈리스가 너무 많음. 차도 없고 미국 운전면허증 따려면 아직 멀었고 수업이 밤늦게 끝나는 경우도 있는데 대중교통을 밤늦게 이용하게 하고 싶지 않았음)
3. 홈스테이를 해도 어짜피 본인이 식사를 해결해야 함. (한인타운에 민박이 있긴 하나 학교와 너무 멀고 홈리스도 역시 많음). 그마저 홈스테이도 꽉차서 신청해도 자리가 없다함.
그래서 엄마인 제가 내릴 수 있는 결론은 학교 근처 걸어다닐 수 있는 거리 아니면 자전거로 다닐 만한 안전한 거리의 원룸 혹은 스튜디오를 구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외국에서 7년정도 아이들과 살았던 경험도 있고 정착서비스도 여러번 여러나라에서 받았었기에 그리고 아들도 이제 성인이어서 천천히 알아보며 부딪혀 가며 집을 구해보자는 생각으로 정착서비스를 굳이? 신청할 생각을 하지 않았죠.
나름 네이버의 유학카페들 블로그들 찾아서 정보도 수집하고 정착서비스 하는 업체도 있네? 이런건 가족이 생판 모르는 곳에 어린 애들 있는 집에서 학교도 알아봐야 하는 그런 사람들이 이용하겠지 생각 하고 넘겼습니다.
그런데 출국일이 점점 다가오고 렌트를 구할 수 있는 사이트 여러 곳에 몇날 며칠을 찾아서 물건들을 정리하고 학교까지의 거리도 구글맵으로 찾아보고 주변환경 검증까지 끝내고 그쪽 동네에 대한 연구? 까지 다 끝내고 몇집을 추려서 드디어 신청서를 내도 문자를 보내도 돌아오는 답장은 미국에 직접 와야만 어플라이를 받아 줄 수 있다였고 미국에 지인이 없이는 한국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나중에서야 거진 두달이 지나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맘이 급해지기 시작하고 이젠 네이버 카페며 블러그 다 뒤지고 그곳에서 정보를 알 수 있다고 한 페이스북이나 인스타를 뒤지며 또 다른 방법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어떤 개인블러그에 문자를 보내 연락을 드려 정착서비스를 맡겨보려했으나 아무리 생각해도 이분만 믿고 있다가 집을 못 구하게 될 경우 돈만 날리면 다행인데 아들이 집도 절도 없이 그야말로 "홈리스" 되는거 거 아닌가 라는 생각에 까지 이르러 그제서야 차라리 이럴바에 경험이 있는 정착서비스 업체에 맡기는 게 안전하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제서야 아갓휴에 연락을 드리니 왜 이렇게 촉박하게 연락을 줬냐고 한달 남짓 밖에 안남은 상황에서 연락주는 경우는 없었다고 너무 어려운 경우라고 하시며 이럴 떄는 수십년 부동산쪽 인맥과 경험이 많으신 총괄매니저 님께 맡길 수밖에 없다고 하시더라고요, 처음엔 정보에 빠른 현지 젊은 분이 낫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결론은 역시 발이 넓고 오랫동안 부동산쪽에 경험이 있으신 총괄 매니저님이 해주시는게 나았습니다. 탁월한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신청한 서비스는 집구하는 것과 집유틸리티 신청만 했어요.
일단 제가 원하는 집의 조건을 말씀 드리고 시간이 없으니 어플라이를 할 수 있는 집이 있는지 알아봐 달라고 했고 제 대신 어플라이를 해주셨어요. 물론 동영상도 찍어서 보내주셨구요, 열심히 돌아다니시고 전화도 열심히 해보셨어요. 그 동네 집이란 집은 다 뒤지셨다고 들었어요. 제가 다 확인했습니다. 저도 나름 다 알아봐서 그동네 집 위치며 구조 다 알고 계시더라구요. ㅎㅎ
그러나 제가 원하는 동네주변엔 이런 노력이 아무 소용이 없었습니다. 결국엔 렌탈을 대행하는 회사에서 보증인(미국에 몇년동안 쭉 소득 얼마 이상인 사람)을 세워야 어플라이를 받아주겠다 헀고 저는 미국 지인 수소문해서 여러분께 부탁을 드렸으나 쉽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날짜는 지나고 출국 2주 남았을 떄 인가요? 다 안되니 렌트를 구하는 것은 포기하고 게스트하우스를 얻어서 몇달동안은 생활을 하다가 룸셰어 라도 알아봐 달라고 해야 겠다 생각을 하고 아들이랑 짐을 싸고 미국 들어가서 알아보자고 했습니다.
12개월 렌트비를 다 낸다해도 F1학생비자 신분은 어플라이조차 안받아주겠다고 하니...
정말 힘들구나! 어차피 불가능한 거였구나!
미국이란 곳이 집구하기가 이렇게나 힘든지 뼈져리게 느끼고 반 포기 상태로 지냈는데
총괄매니저님이 결국엔 찾아내셨어요.
학교 주변을 다 뒤지고 전화를 수십통 한 결과 세입자될 사람이 미국에 와서 집을 직접 보면 인터뷰? 면접? 서로 얼굴을 보면 렌트를 줄 수도 있다는 거였어요. 얼마나 설득에 설득 주변 아는 지인 총 동원 하셔서 믿음을 주신 결과 집주인의 OK사인이 떨어진 겁니다. 정말 감격 스러웠어요.
끝난줄 알았죠. 아니요. 또 넘어야 할 산이 ㅠㅠ
미국 도착후 공항에서 바로 연락오셔서 잘 들어 왔는지 숙소는 어딘지 이제부터 어떻게 일을 진행할지 스케줄을 짜주시고 집보고 집주인과 계약하고 돈 입금후 영수증 받기까지 정말 오랫동안 애써 주셨어요. 한국에서 지방은행으로 송금이 10일이 넘게 걸린다는 것도 처음 알았습니다. 하루하루 피 말리는 시간을 보내고 아들 혼자 입주를 하게 됐음에도 하나부터 열까지 다 챙겨주시고 걱정해 주시고 친정 엄마도 이렇게 못챙겨주세요 .ㅎㅎ
유틸리티 (전기 인터넷 가스 수도) 모든 걸 일사천리로 해주시고 그 외에 입주하기까지 어려운 일이 많았지만 매일 전화하셔서 같이 걱정 해주시고 본인 아들보다 더 신경써 주셔서 몸둘바를 모를 정도 였습니다. 결국 한달넘게 매일 몇시간씩 전화하니 언니 동생하자에 이르렀습니다. ㅎㅎ
아파트에 홀로 놔두고 한국으로 온 후에도 걱정할까봐 계속 전화 주시고 유틸리티 문제 없는지 체크해주시고 아들 별일 없는지 체크 해 주셔서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일단 외국 나갈 때
집구하기외에도 할일이 태산인데 정착서비스를 받을까 말까 고민 하시는 분 고민하지 마시고 믿고 맡겨 보세요.
제 걱정이 사라집니다. 강추합니다.
아갓휴팀 그리고 미쿡언니(총괄매니저)님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저보다 더 애가 타고 걱정이 많으셨을 텐데요. 아들 정착 잘 했구요. 학교 잘 걸어다니고 있습니다. 주변이 안전하고 너무 예뻐서 화상전화로 등교하며 보여줍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에 오시면 만나요~ 냉면에 만두 먹으러 가요.^^
안녕하세요 어머님~! 처음에 저희에게 연락주셨을 때 정말 시간이 2주 정도밖에 안남았어서 사실상 집구하는건 불가능했었어요ㅠㅠ 보통은 이런 경우에 저희가 불가능할 것 같다고 말씀을 드리는데 (최소 4주가 필요), 저희 총괄님께서 잘 아시는 지역이기도 해서 여쭤봤더니 2주만에는 불가능 하지만 최대한 빨리 찾아보겠다고~ 말씀주셨을 때 믿고 이번 서비스를 수임했던게 기억이 나네요! 후기에도 적어주셨지만 코디님께서 정말x100 백방으로 본인 인맥 총동원하셔서 알아보셨더라구요~ 그래도 여름 극성수기 시즌에 학교근처 매물을 구하시고 계셔서.. 다 리젝을 맞았었죠 ㅠㅠ 하지만 정말 운이 좋게도 총괄 코디님 인맥으로 좋은 집을 구해서 너무 안심이었답니다. 저희도 솔직히 시간압박에 마음 고생 많았는데, 어머님께서는 오죽 더 하셨겠어요 ㅎㅎ 여튼 너무 잘 끝나서 다행이구~ 직접 아드님이 타지에 어떤집에 사실지 다 체크하신 후 맘이 놓이신다고 해주셨을 때 완전 보람느꼈답니다~
한국에 가면 코디님과 같이 냉면, 만두 콜입니다! ㅎㅎ
그럼~ 아드님 학업, 건강 모두 잘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