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후기
실제 아갓휴 서비스를 이용하신 고객님들의 리뷰 입니다.
플로리다 탬파 정착 후기
Author
rosewater
Date
2023-09-08 01:08
Views
1045
플로리다 탬파에 정착한지 벌써 한 달이 다 되어 갑니다.
한 달 동안 있었던 일을 떠올려보니 정착서비스를 선택한 것이 얼마나 잘한 결정이었는지 새삼 느끼게 되네요.
저희 직장에서 유학을 가는 지역은 주로 서부여서 탬파에 거주하게 된 저는 전임자로부터 집과 차를 이어받을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탬파로 결정된 후 미준모 등에서 지역과 집을 검색해 보았지만 탬파는 한인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이 아니어서인지 정보를 얻는 데 한계가 있었고,
제가 원하는 거주형태는 타운하우스였는데 외국인이 아무 크레딧이 없는 상황에서 타운하우스를 바로 계약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막막해 하던 차에 아갓휴를 알게 되었습니다.
견적을 받고 금액이 합리적이라는 판단이 들어 바로 정착서비스 신청을 하여 비비안 총괄코디님을 소개받았고, 결과는 대만족입니다!
1. 집 조사 및 계약(유틸리티 개통 포함)
앞서 말했듯이 저는 타운하우스에 거주하기를 희망하였고, 정착서비스가 결정되자마자 코디님이 연락을 주셔서 일사천리로 진행되었습니다.
제가 관심있었던 지역의 매물을 링크걸어 보내주시고, 집과 근처 학교의 장단점도 꿰고 계셨고요. 아무래도 시차가 있다 보니 바로 연락이 안되는 경우가 많았는데, 코디님은 저희가 관심 있어 할법한 매물은 미리 이메일을 통해 집주인, 리얼터와 사전 의사타진도 해주셨습니다. 처음에 관심있던 타운하우스는 집주인이 완고하여 끝내 계약은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계약을 위해 애써주셨고, 계약이 불발되자 바로 다음 매물을 발 빠르게 알아봐 주셨습니다.
그래서 꿈에 그리던 타운하우스를 계약하게 되었고, 직접 와서 지내보니 코디님이 말씀해주신대로 동네도 좋고, 집 상태도 너무나 훌륭했습니다. 코디님이 집주인과도 소통을 잘 해주시어 입국한 이후에도 집 관련 문제가 있으면 바로 해결해주셨습니다.
2. 자녀학교 조사 및 등록
집계약을 무사히 마치자 바로 아이 학교등록절차가 진행되었습니다. 한국에서 학교와 메일을 주고받으며 학교등록을 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익히 들어왔는데 저희는 코디님이 말씀하신 필요 서류를 보낸 것이 전부였습니다. 나머지는 코디님이 학교에 연락하여 착착 진행하여 주셔서 입국 전 학교등록절차를 마쳤습니다.
입국하고 이틀 뒤에 개학이라 정신이 없었는데 감사하게도 코디님이 아이 담임 선생님에게 이메일로 연락을 해주시어 개학날부터 별다른 시행착오를 겪지 않았습니다.
3. 자동차 협상 및 계약(자동차 보험 포함)
집계약, 학교등록을 무사히 마치고 입국하였습니다. 코디님은 입국 전에도 꾸준히 연락을 하시며 사오면 좋은 물품, 아마존에서 구매할 물품 등 여러 꿀팁을 알려주셨습니다.
입국하자마자 전화를 드리니 반갑게 맞아주셔서 마치 지인이 미국에 있는 것처럼 든든했습니다.
입국 후 할 일을 타임라인별로 알려주셔서 저희는 그대로 실행만 하면 되었습니다. 저희는 자동차 구매 전 렌터카 수령, 은행 계좌개설을 하였고, 미국계좌에 달러를 입금한 뒤 캐셔스 체크를 발행받았습니다.
코디님은 카맥스에서 매물조사 후 저희가 고른 차량을 꼼꼼히 살펴주셨고, 카맥스 방문 예약을 해주셨습니다. 또 카맥스 방문 전 보험계약도 완벽히 진행되어 신경 쓸 일이 없었을 뿐더러 계약 당시 카맥스 직원과 통화하여 통역을 도와주셨으며, 저희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만 신청하도록 해주셨습니다.
4. 기타
이렇게 신청한 정착서비스가 무사히 완료되었음에도 코디님은 저희에게 계속 연락을 주시며 무탈하게 지내고 있는지 살펴주셨습니다. 미국생활의 꿀팁도 전수해주시고, 저희 집에 소소한 문제가 생겼을 때도 집주인에게 바로 연락을 주시어 해결해주셨고, 저희 집에 방문한 핸디맨과도 통화해주셨습니다. 궁금한 것이 있으면 언제든지 의지하고 연락하라고 말씀해주셨고요.
특히 8월 말에 허리케인 이달리아가 탬파를 관통한다는 예보가 있자 코디님이 연락을 주셔서 필수품, 대처법 등을 알려주셨고, 계속 일기예보를 주시하며 저희 가족에게 별일 없는지 걱정해주셨습니다.
다행히 허리케인은 저희 지역에 큰 피해를 주지 않고 지나갔고, 코디님은 밤에 잠도 못 주무시고 일기예보를 보셨다고 하면서(감동입니다!) 저희를 안심시켜 주시고 추후 허리케인이 지나갈 때를 대비하여 사두어야 할 물품, 사후처리 방법 등을 알려주셨습니다. 마치 친척이 근방에 살고 있는 느낌이 들면서 어찌나 든든하던지요. 미국 사는 큰언니, 이모라고 생각하라는 말씀이 허언이 아니었습니다. 진심으로 걱정해주시는 모습에 저희 가족은 감동받았답니다.
최근에는 제가 어리석게도 tech support scam을 당할 뻔했는데 중간에 이상함을 감지하고 코디님께 연락을 드리자 단번에 스캠이라고 하시며 그네들의 수법을 정확하게 말씀해주시자 제정신으로 돌아오며 긴장이 탁 풀렸습니다. 주변인들의 경험담까지 상세하게 말씀해주시니 역시 베테랑이 다르긴 다르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후기를 작성하며 한 달 동안의 미국생활을 다시 돌아보게 되었고, 정착서비스를 이용하며 코디님을 만나게 된 것이 크나큰 행운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희가 직접 하였으면 어떻게든 할 수도 있었겠지만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을텐데 별다른 문제 없이 무난하게 정착할 수 있어서 시간을 크게 절약할 수 있었고, 낯선 땅에 정착하는 것 자체로 큰 스트레스인데 부가적인 스트레스 요소도 예방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제 직장 동료들에게도 정착서비스 강추하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한 달 동안 있었던 일을 떠올려보니 정착서비스를 선택한 것이 얼마나 잘한 결정이었는지 새삼 느끼게 되네요.
저희 직장에서 유학을 가는 지역은 주로 서부여서 탬파에 거주하게 된 저는 전임자로부터 집과 차를 이어받을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탬파로 결정된 후 미준모 등에서 지역과 집을 검색해 보았지만 탬파는 한인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이 아니어서인지 정보를 얻는 데 한계가 있었고,
제가 원하는 거주형태는 타운하우스였는데 외국인이 아무 크레딧이 없는 상황에서 타운하우스를 바로 계약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막막해 하던 차에 아갓휴를 알게 되었습니다.
견적을 받고 금액이 합리적이라는 판단이 들어 바로 정착서비스 신청을 하여 비비안 총괄코디님을 소개받았고, 결과는 대만족입니다!
1. 집 조사 및 계약(유틸리티 개통 포함)
앞서 말했듯이 저는 타운하우스에 거주하기를 희망하였고, 정착서비스가 결정되자마자 코디님이 연락을 주셔서 일사천리로 진행되었습니다.
제가 관심있었던 지역의 매물을 링크걸어 보내주시고, 집과 근처 학교의 장단점도 꿰고 계셨고요. 아무래도 시차가 있다 보니 바로 연락이 안되는 경우가 많았는데, 코디님은 저희가 관심 있어 할법한 매물은 미리 이메일을 통해 집주인, 리얼터와 사전 의사타진도 해주셨습니다. 처음에 관심있던 타운하우스는 집주인이 완고하여 끝내 계약은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계약을 위해 애써주셨고, 계약이 불발되자 바로 다음 매물을 발 빠르게 알아봐 주셨습니다.
그래서 꿈에 그리던 타운하우스를 계약하게 되었고, 직접 와서 지내보니 코디님이 말씀해주신대로 동네도 좋고, 집 상태도 너무나 훌륭했습니다. 코디님이 집주인과도 소통을 잘 해주시어 입국한 이후에도 집 관련 문제가 있으면 바로 해결해주셨습니다.
2. 자녀학교 조사 및 등록
집계약을 무사히 마치자 바로 아이 학교등록절차가 진행되었습니다. 한국에서 학교와 메일을 주고받으며 학교등록을 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익히 들어왔는데 저희는 코디님이 말씀하신 필요 서류를 보낸 것이 전부였습니다. 나머지는 코디님이 학교에 연락하여 착착 진행하여 주셔서 입국 전 학교등록절차를 마쳤습니다.
입국하고 이틀 뒤에 개학이라 정신이 없었는데 감사하게도 코디님이 아이 담임 선생님에게 이메일로 연락을 해주시어 개학날부터 별다른 시행착오를 겪지 않았습니다.
3. 자동차 협상 및 계약(자동차 보험 포함)
집계약, 학교등록을 무사히 마치고 입국하였습니다. 코디님은 입국 전에도 꾸준히 연락을 하시며 사오면 좋은 물품, 아마존에서 구매할 물품 등 여러 꿀팁을 알려주셨습니다.
입국하자마자 전화를 드리니 반갑게 맞아주셔서 마치 지인이 미국에 있는 것처럼 든든했습니다.
입국 후 할 일을 타임라인별로 알려주셔서 저희는 그대로 실행만 하면 되었습니다. 저희는 자동차 구매 전 렌터카 수령, 은행 계좌개설을 하였고, 미국계좌에 달러를 입금한 뒤 캐셔스 체크를 발행받았습니다.
코디님은 카맥스에서 매물조사 후 저희가 고른 차량을 꼼꼼히 살펴주셨고, 카맥스 방문 예약을 해주셨습니다. 또 카맥스 방문 전 보험계약도 완벽히 진행되어 신경 쓸 일이 없었을 뿐더러 계약 당시 카맥스 직원과 통화하여 통역을 도와주셨으며, 저희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만 신청하도록 해주셨습니다.
4. 기타
이렇게 신청한 정착서비스가 무사히 완료되었음에도 코디님은 저희에게 계속 연락을 주시며 무탈하게 지내고 있는지 살펴주셨습니다. 미국생활의 꿀팁도 전수해주시고, 저희 집에 소소한 문제가 생겼을 때도 집주인에게 바로 연락을 주시어 해결해주셨고, 저희 집에 방문한 핸디맨과도 통화해주셨습니다. 궁금한 것이 있으면 언제든지 의지하고 연락하라고 말씀해주셨고요.
특히 8월 말에 허리케인 이달리아가 탬파를 관통한다는 예보가 있자 코디님이 연락을 주셔서 필수품, 대처법 등을 알려주셨고, 계속 일기예보를 주시하며 저희 가족에게 별일 없는지 걱정해주셨습니다.
다행히 허리케인은 저희 지역에 큰 피해를 주지 않고 지나갔고, 코디님은 밤에 잠도 못 주무시고 일기예보를 보셨다고 하면서(감동입니다!) 저희를 안심시켜 주시고 추후 허리케인이 지나갈 때를 대비하여 사두어야 할 물품, 사후처리 방법 등을 알려주셨습니다. 마치 친척이 근방에 살고 있는 느낌이 들면서 어찌나 든든하던지요. 미국 사는 큰언니, 이모라고 생각하라는 말씀이 허언이 아니었습니다. 진심으로 걱정해주시는 모습에 저희 가족은 감동받았답니다.
최근에는 제가 어리석게도 tech support scam을 당할 뻔했는데 중간에 이상함을 감지하고 코디님께 연락을 드리자 단번에 스캠이라고 하시며 그네들의 수법을 정확하게 말씀해주시자 제정신으로 돌아오며 긴장이 탁 풀렸습니다. 주변인들의 경험담까지 상세하게 말씀해주시니 역시 베테랑이 다르긴 다르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후기를 작성하며 한 달 동안의 미국생활을 다시 돌아보게 되었고, 정착서비스를 이용하며 코디님을 만나게 된 것이 크나큰 행운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희가 직접 하였으면 어떻게든 할 수도 있었겠지만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을텐데 별다른 문제 없이 무난하게 정착할 수 있어서 시간을 크게 절약할 수 있었고, 낯선 땅에 정착하는 것 자체로 큰 스트레스인데 부가적인 스트레스 요소도 예방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제 직장 동료들에게도 정착서비스 강추하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희 총괄님께서 꼼꼼히 신경 써주셔서 다행히도 부드럽게 정착이 완료 됐네요~ 1달동안 기후가 좀 안좋았어서, 걱정이 많으셨을텐데 지금은 좀 지나가서 다행입니다~ 아참! 그리고 미국은 Scam (사기) 가 고도화 돼 있고, 되게 미묘하게 잘해놔서~ 조심하셔야 하는데 코디님께서 이 부분도 잘 말씀해주셔서 정말 다행이네요! 낯선 땅, 설렘 반 두려움 반이실텐데 앞으로 무탈하게 재밌게 보내시길 바랄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