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내용

얼바인 레이크우드 지역에 도착한 지 이제 3일이 지났습니다.
출국 전부터 낯선 환경과 절차에 대한 걱정이 많았지만,
정착서비스 담당자인 Justin 덕분에 미국 생활의 첫걸음을 정말 안정적으로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집 계약, 자동차 구입, DMV 필기 및 실기 시험, 은행 계좌 개설, 공항 픽업 서비스를 이용했으며,
대부분의 절차를 미국 도착 전부터 Justin이 세심하게 도와주신 덕분에
막상 현지에 도착했을 때는 확인과 적응만 하면 될 정도로 모든 게 체계적으로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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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은 서비스

1. 집 계약
미국 오기 전부터 Justin이 여러 지역을 비교해주시고,
예산과 생활 패턴에 맞는 집을 제안해주셨습니다.
집주인과의 커뮤니케이션, 계약 까지 직접 도와주셔서
입국하자마자 바로 입주할 수 있었습니다.
현재 머무는 집은 조용하고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고 무엇보다 가격대가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2. 자동차 구입
Justin이 정착 담당자이자 차량 딜러로서 직접 차량 구매까지 도와주셨습니다.
제 희망 모델과 예산을 공유 드리자 여러 매물을 비교해주시고,
가격 협상과 서류 절차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해주셔서 정말 편했습니다.
차량 상태나 보험 관련 설명도 꼼꼼히 해주셔서, 미국 도착 후 바로 차량을 인수할 수 있었습니다.

3. DMV 필기시험
미국 운전면허 제도와 시험 절차가 생소했지만,
Justin이 시험 전 준비해야 할 서류와 증빙 자료를 미리 정리해주셔서
도착 직후 바로 시험을 볼 수 있었고, 필기시험을 한 번에 합격했습니다.
곧 실기시험이 남았지만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잘 설명해주셨습니다.
덕분에 일정 지연 없이 빠르게 운전 준비를 마치고 있습니다.

4. 은행 계좌 개설
도착 후 Justin의 안내에 따라 웰스파고 지점에서 계좌를 개설했습니다.
신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인 은행을 미리 조사 후 저에게 맞는 은행을 선정 해주셨습니다.
미리 필요한 서류를 준비해가서 빠르게 진행됐고,
신규 고객 프로모션으로 $325 보너스도 받을 예정입니다.
실물 카드가 오기 전까지 디지털 월렛으로 바로 사용할 수 있어 매우 편리했습니다.

5. 공항 픽업
장시간 비행으로 피곤했는데, 공항에 Justin이 직접 나와주셔서 정말 든든했습니다.
낯선 곳에서 헤매지 않고 숙소까지 편안히 이동할 수 있었고,
첫날부터 안정감 있게 미국 생활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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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낀 점

아직 도착한 지 며칠 되지 않았지만,
Justin 덕분에 이미 한 달은 산 것처럼 생활이 정리되어 있습니다.
집, 차, DMV, 은행까지 하나도 빠짐없이 완벽하게 준비해주셔서
미국 이주 초기에 겪을 수 있는 혼란이나 불편이 전혀 없었습니다.

무엇보다 Justin은 단순히 일을 대신해주는 게 아니라,
제가 놓칠 수 있는 부분을 미리 챙겨주고 현실적인 조언을 아낌없이 해주셔서
‘정착 코디이자 믿을 수 있는 파트너’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짧은 시간 안에 안정적으로 미국 생활을 시작할 수 있었던 건
Justin의 세심한 도움 덕분이었습니다.
앞으로 정착 서비스를 고민하시는 분들께 진심으로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