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후기
실제 아갓휴 서비스를 이용하신 고객님들의 리뷰 입니다.
조지아 애틀랜타 정착 서비스 후기
작성자
jooyeonlee99
작성일
2023-08-09 17:27
조회
1171
안녕하세요! 아갓휴 랜딩 서비스를 받고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정착한 대학원 입학하는 학생입니다. 애틀랜타로 입국한지 2주가 조금 넘었는데, 이제 정착이 거의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어서 기쁜 마음으로 후기를 남깁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이 서비스 신청 전, 또는 신청 직후에 제가 했던 것과 비슷한 걱정을 하실 것 같아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 글을 씁니다.
가장 먼저, 이모님같이, 어쩌면 가족보다 더 세심하게 하나하나 신경 써주신 Vivian 총괄 매니저님께 너무 감사하다는 말로 시작하고 싶습니다:)
저는 한국에서 학부를 마치고, 애틀랜타의 조지아텍 대학원으로 유학을 오게 되었습니다. 여자이고, 나이도 23살이어서 부모님의 걱정도 당연히 있었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부드러운 정착이 절실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영어는 큰 걱정이 아니었고, 주변에 미국에서 유학을 하고 있는 친구들도 꽤 많아서 처음에는 제가 충분히 혼자 미국 정착 준비를 잘 할 수 있을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4월에 대학원이 조지아텍으로 확정이 난 후, 학부 마지막 학기를 다니며 새벽에 일 처리를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을 몸소 체감하였습니다. 이후 애틀랜타 정착에 대해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아갓휴를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서비스이고, 집과 차등이 걸린 중요한 문제이기에 처음에는 망설 이 시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부모님과 저 또한 신청하면서 큰 금액의 돈이 오고 가는 중요한 일을 믿고 맡겨도 되는지에 대한 망설임은 당연히 있었습니다. 무서운 일들이 많은 세상이니까요! 그럴 때 아갓휴 후기들이 도움이 되었고, 해보기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제가 그 후기를 보고 믿어보기로 결정한 것처럼, 망설이고 걱정하시는 분들께 제 후기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이용한 서비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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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아파트 렌트 조사 및 계약>
사실 정착에서 가장 중요하고 제일 무겁게 느껴지는 항목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도 제일 걱정한 부분인 동시에, Vivian 매니저님께 감동받고 충성하게 된(?)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집을 구하기 시작할 때에는 학생이라는 증명이 있으니 집을 구하는 과정이 수월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월세의 3배를 소득으로 증명해야 하는 등… 한국과는 시스템이 많이 달랐고, 총괄 매니저님 아니었다면…지금 이렇게 마음에 쏙 드는 집을 만날 수 없었을 것 같습니다.
저는 건물 보안과 아파트 자체가 깨끗해야 했고, 생활하고 공부할 공간이 너무 답답하지 않아야 했습니다. 일정 예산을 잡아서 학교 근처에 집을 부탁드렸는데, 총괄 매니저님께서 경험과 노하우가 너무 많으신 분이셔서 저는 정말 절대 알 수 없는 점들을 추가적으로 고려하여 집을 찾아봐 주셨습니다. 간단하게는 층간 소음부터 같은 건물에 사는 사람의 구성과 명수 등… 그렇게 하나하나 세심하게 고려하신 후 딱 맞는 집을 찾아서 바로 알려주셨습니다.
사실 준비하시는 분들 모두 집을 직접 눈으로 보고 계약하지 않아서 걱정이 많으실 거고, 저 또한 그랬습니다. 매니저님께서도 Remote로 모든 일을 처리해 주시기 때문에 더더욱 걱정이 클 수도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저 또한 계약을 한 후에도 걱정 조금과 기대를 갖고 Floor Plan과 아파트 웹사이트를 몇 번을 봤는지 모릅니다. 하지만, 공항에 내려 처음으로 집 문을 연 순간, 그 조금 남아있던 걱정은 다 날아가 버리고 감탄만 나왔습니다. 애틀랜타 미드타운이 예전보다 렌트가 많이 오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제가 가진 예산에서 정말 베스트 컨디션의 집을 구해주셨습니다. 심지어 한달 Free Rent까지 받아주셨어요!!!!이런게 매니저님의 능력이 아닐까요ㅎㅎㅎ!
미국에 첫 발을 디디며 내 집이 없으면 정말 불안하기도 하고 스트레스도 많았을 것 같은데, 오자마자 그래도 내가 쉴 수 있는 보금자리가 있는 건 생각보다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지금은 집을 8-90퍼센트를 채웠는데… 정말 대만족입니다. 또, 함께 오셔서 도와주시는 엄마도 집 보시고 마음 편하게 한국으로 귀국할 수 있겠다고 하십니다. 🙂
** 또, 정말 하나 중요한 점은 정착 준비할 때 한국에서 일이 바쁘신 분들도 많을 것 같습니다. 저도 학교를 다니고 있었으니까요! 그런데 그 스케줄에 전혀 지장을 받지 않고, 너무 전문적으로 일을 다 진행해 주십니다. 시차 때문에 새벽에 일어나있지 않아도 되고, 믿고 맡겨도 되니…정말…너무 편했습니다. 총괄 매니저님께 필요한 서류를 이메일로 잘 전달만 하고, 아침에 일어나면 카톡으로 매니저님 진행 상황을 읽으면서 정착 준비를 했습니다. 그렇게 저와 부모님의 걱정은 출국 날이 다가올수록 줄어갔고, 설렘만 남아 저는 너무 행복하게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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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틸리티 및 렌털 보험 서비스>
이 서비스의 경우, 저도 처음에는 신청하지 않았습니다. 위에 적은 것처럼, 영어로 소통이 크게 걱정이 아니었기에 미국에 와서 제가 진행을 해 볼 생각이었습니다. 모든 분들께 꼭, 무조건 하시라고 말하지는 않겠지만, 한 가지 분명한 점은 모든 걸 철저하게 준비하고 오셔도 정말 생각하지 못한 변수가 너무 많이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저도 와서 정말 놀라고 있고, 지금도 놀라는 미국의 일 처리 속도는… 정말 놀랍습니다…:)
한국에서는 전화 한 통, 버튼 한 번 누르면 해결되는 단순한 일이 1시간, 하루, 나아가 1주일까지도 걸립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매니저님이 미리 깔끔하게 처리해 주실 수 있는 부분을 부탁드린 건 정말 잘한 일인 것 같습니다. 처음 낯설고 어색한 환경에서는 뭐든 하나라도 잘 완성되어 있는 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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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필수품 구입>
이 서비스는 정말 강추입니다! 입국하기 한 달 전 정도부터 당장 미국에 내리자마자 필요한 물건들을 추천해 주시고 구매해 주십니다. 그런데 ‘구입’이라는 말 하나로 설명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Vivian 매니저님이 오랜 경험과 사람들의 후기를 알고 계시니, 이를 바탕으로 현시점에 가장 적합하고 좋은 물건, 그리고 꼭 필요한 물품을 추천해 주십니다. 정말 신기했던 건 매니저님께 어떤 물건 추천을 부탁드리면 정말 백과사전처럼 주르륵 알려주십니다. 또, 물품 구입뿐 아니라 그냥 미국 전반 생활에 필요한 쇼핑 꿀팁 같은 걸 드으음뿍 받으실 수 있습니다! 세일이나 할인쿠폰 등등의 꿀팁을 주십니다:). 아마존 시스템에 대해서도 정말 고수셔서 당황스러운 오배송이나, 환불 상황들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도와주시니.. 바쁘고 정신없는 시기에 큰 힘이 되었습니다.
엄마도 한국에서의 쇼핑 노하우가 많으시지만, 미국에서는 한국에서와 물건이 다른 경우도 있고, 가격대도 다릅니다. 그래서 이모처럼 추천해 주시는 Vivian 매니저님의 추천이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중 최고는 지금 쓰고 있는 매트리스인데, 제가 혼자 알아보고 샀다면 절대로 이 정도의 가격으로 이런 수면의 질을 얻지 못했을 것 같습니다. 엄마도 같이 누워보시고 한국 가서 알아보겠다고 하실 정도로…좋습니다. 수면의 질까지 보장하는 Vivian 매니저님은..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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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터카 예약 / 자동차 구입 및 자동차 보험>
미국의 발은 차라고 하죠! 공항에 내려서 바로 렌터카를 픽업해서 새로 구한 집으로 갈 수 있도록 렌터카를 예약을 해주십니다. 출국하기 한 달 전쯤, 너무 좋은 가격에 올라온 굿 딜을 매니저님이 발견하셔서 후다닥 보험과 함께 예약을 부탁드렸습니다. .
(** 집 렌트에도 적었지만, 이렇게 저는 제 생활을 충실히 하고 있으면 매니저님이 계속 좋은 걸 눈여겨보시고 계시다가 발견하시면 연락을 주시니까 걱정이나 시간 소모가 확 줄어듭니다!)
좋은 가격으로 Luxury 등급의 차를 예약해 주셨는데, 매니저님 계정으로 예약이 되어서 현장에서 매니저님 찬스로 업그레이드를 받.. 아 버렸습니다!!! 결론적으로 정말 어메이징 한 벤츠 GLC300 SUV 차를 받았고 그 많은 이삿짐을 넉넉하게 차에 넣고 제 집으로 향할 수 있었습니다.
서울에서 운전을 하기는 했지만, 능숙하지는 않아서 저도 엄마도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그런 면에서 큰 차가 대부분인 많은 미국에서 SUV로 미국 도로 운전을 시작할 수 있어 정말 행운이었습니다.
사실 이 행운에 대해서 대해서도 할 말이 많은데…이게 바로 렌터카와 자동차 구입을 함께 적은 이유입니다.
처음에 미국에 오기 전에, 벤츠 C300 구입을 매니저님께 부탁드렸습니다. 가격을 알아보고 부모님과 차종을 확정 짓고 왔는데, 도착해서 렌트한 GLC300을 운전해 보니…큰 차가 이 도로 환경에 훨씬 적합함을 느꼈습니다. 놀랍게도 원래 생각했던 차종과 가격 차이가 나지 않아서 렌트했던 GLC300으로 구입을 결정하였습니다. 2주 정도 렌터카로 운전연습을 한 것이 되었으니.. 정말 인연..?이라는 느낌이랄까요.
주변에 미국에서 차 구입 후기를 들어보면 차를 살 때 시간이 많이 걸리고, 실제로 가서도 여러 번 허탕을 치는 경우를 많이 들었습니다. 저도 걱정을 많이 했는데, 매니저님이 전담 딜러 지정부터, 딜러와 세세한 소통까지 다 맡아서 해주십니다. 그리고 사인하는 그 순간까지 하나하나 정성을 다해 모니터링해 주셔요. 마지막 사인하는 페이지 촬영해서 보내드렸더니 저도 못 본 아파트 유닛 번호 빠진 것까지 꼼꼼하게 확인해 주셨습니다. 그렇게 1주일도 안되어서 마음에 쏙 드는 차를 집에 데려왔습니다.
그렇게 미국에 발을 딛고 2주 만에 집과 차 세팅이 다 되었습니다. 매니저님이 아껴주신 체력과 시간으로 집의 가구와 생활용품을 사서 잘 채워 넣을 수 있었고, 식사도 거르지 않고 잘 챙겨 먹으면서 여유 있게 일을 잘 진행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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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ian 매니저님을 만나고 제가 정말 좋았던 점은 그 사람의 입장에서, 맞춤형으로 모든 걸 해주시려고 하신다는 점입니다. 이런 서비스를 신청하면서 아마 많이 하시는 걱정 중 하나가 ‘내가 이러이러한 이유로 이주를 하는데, 내 상황에 딱 맞게 일이 진행이 될까?’일 것 같습니다. 집을 계약하는 일, 차를 사는 일만 딱딱 기계적으로 해주는 서비스였다면 저또한 이렇게 만족하지 못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제가 경험한 총괄 매니저님은 그 사람의 상황과 환경을 먼저 생각하고, 다 이해하려고 하십니다. 그러고 난 후에 그 사람 인생에서 큰 전환점에 대한 걱정을 최대한 덜어주려고하십니다. 매니저님과 미국에 오기 전부터 도착해서까지, 여러 번 전화를 하면서 정말 이모처럼 완벽하게 저의 입장에서 도와주셨습니다. 개강하고 나서부터는 완벽하게 공부에 집중할 수 있게 신경 써 주셨고, 그 외에도 이후 미래나 진로에 대한 조언도 아끼지 않으십니다. 정말 따뜻하고 정성스럽게 도와주십니다. 아래 카톡들은 정말 빙산의 일각입니다. 저 말고도 가족까지 하나하나 다 신경써주시고... 바쁘실걸 너무 아는데 어떻게 이렇게 해주시는지 마음이 너무 따뜻해집니다.
뭐든, 어떤 문제든 정말 진심을 담아서 도와주시는 Vivian 매니저님을 만나는 행운을 저 말고도 많은 분들이 누렸으면 합니다. 다른 나라로 떠나는 이벤트는 누구나 인생에서 손꼽을만한 전환점일 텐데, 저는 그 시작을 이분과 함께 하게 되어 큰 힘이 되었습니다. 어떤 상황, 환경에서 오시던, 그에 최대한 잘 맞는, 최적의 NEW START를 할 수 있게 도와주실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매니저님을 만나게 해준 아갓휴 서비스 너무 감사드리고, 덕분에 저의 인생에서 정말 큰 전환점을 부드럽고 수월하게 시작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쁩니다. 앞으로도 이 힘 받아서 열심히 지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장 먼저, 이모님같이, 어쩌면 가족보다 더 세심하게 하나하나 신경 써주신 Vivian 총괄 매니저님께 너무 감사하다는 말로 시작하고 싶습니다:)
저는 한국에서 학부를 마치고, 애틀랜타의 조지아텍 대학원으로 유학을 오게 되었습니다. 여자이고, 나이도 23살이어서 부모님의 걱정도 당연히 있었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부드러운 정착이 절실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영어는 큰 걱정이 아니었고, 주변에 미국에서 유학을 하고 있는 친구들도 꽤 많아서 처음에는 제가 충분히 혼자 미국 정착 준비를 잘 할 수 있을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4월에 대학원이 조지아텍으로 확정이 난 후, 학부 마지막 학기를 다니며 새벽에 일 처리를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을 몸소 체감하였습니다. 이후 애틀랜타 정착에 대해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아갓휴를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서비스이고, 집과 차등이 걸린 중요한 문제이기에 처음에는 망설 이 시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부모님과 저 또한 신청하면서 큰 금액의 돈이 오고 가는 중요한 일을 믿고 맡겨도 되는지에 대한 망설임은 당연히 있었습니다. 무서운 일들이 많은 세상이니까요! 그럴 때 아갓휴 후기들이 도움이 되었고, 해보기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제가 그 후기를 보고 믿어보기로 결정한 것처럼, 망설이고 걱정하시는 분들께 제 후기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이용한 서비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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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아파트 렌트 조사 및 계약>
사실 정착에서 가장 중요하고 제일 무겁게 느껴지는 항목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도 제일 걱정한 부분인 동시에, Vivian 매니저님께 감동받고 충성하게 된(?)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집을 구하기 시작할 때에는 학생이라는 증명이 있으니 집을 구하는 과정이 수월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월세의 3배를 소득으로 증명해야 하는 등… 한국과는 시스템이 많이 달랐고, 총괄 매니저님 아니었다면…지금 이렇게 마음에 쏙 드는 집을 만날 수 없었을 것 같습니다.
저는 건물 보안과 아파트 자체가 깨끗해야 했고, 생활하고 공부할 공간이 너무 답답하지 않아야 했습니다. 일정 예산을 잡아서 학교 근처에 집을 부탁드렸는데, 총괄 매니저님께서 경험과 노하우가 너무 많으신 분이셔서 저는 정말 절대 알 수 없는 점들을 추가적으로 고려하여 집을 찾아봐 주셨습니다. 간단하게는 층간 소음부터 같은 건물에 사는 사람의 구성과 명수 등… 그렇게 하나하나 세심하게 고려하신 후 딱 맞는 집을 찾아서 바로 알려주셨습니다.
사실 준비하시는 분들 모두 집을 직접 눈으로 보고 계약하지 않아서 걱정이 많으실 거고, 저 또한 그랬습니다. 매니저님께서도 Remote로 모든 일을 처리해 주시기 때문에 더더욱 걱정이 클 수도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저 또한 계약을 한 후에도 걱정 조금과 기대를 갖고 Floor Plan과 아파트 웹사이트를 몇 번을 봤는지 모릅니다. 하지만, 공항에 내려 처음으로 집 문을 연 순간, 그 조금 남아있던 걱정은 다 날아가 버리고 감탄만 나왔습니다. 애틀랜타 미드타운이 예전보다 렌트가 많이 오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제가 가진 예산에서 정말 베스트 컨디션의 집을 구해주셨습니다. 심지어 한달 Free Rent까지 받아주셨어요!!!!이런게 매니저님의 능력이 아닐까요ㅎㅎㅎ!
미국에 첫 발을 디디며 내 집이 없으면 정말 불안하기도 하고 스트레스도 많았을 것 같은데, 오자마자 그래도 내가 쉴 수 있는 보금자리가 있는 건 생각보다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지금은 집을 8-90퍼센트를 채웠는데… 정말 대만족입니다. 또, 함께 오셔서 도와주시는 엄마도 집 보시고 마음 편하게 한국으로 귀국할 수 있겠다고 하십니다. 🙂
** 또, 정말 하나 중요한 점은 정착 준비할 때 한국에서 일이 바쁘신 분들도 많을 것 같습니다. 저도 학교를 다니고 있었으니까요! 그런데 그 스케줄에 전혀 지장을 받지 않고, 너무 전문적으로 일을 다 진행해 주십니다. 시차 때문에 새벽에 일어나있지 않아도 되고, 믿고 맡겨도 되니…정말…너무 편했습니다. 총괄 매니저님께 필요한 서류를 이메일로 잘 전달만 하고, 아침에 일어나면 카톡으로 매니저님 진행 상황을 읽으면서 정착 준비를 했습니다. 그렇게 저와 부모님의 걱정은 출국 날이 다가올수록 줄어갔고, 설렘만 남아 저는 너무 행복하게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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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틸리티 및 렌털 보험 서비스>
이 서비스의 경우, 저도 처음에는 신청하지 않았습니다. 위에 적은 것처럼, 영어로 소통이 크게 걱정이 아니었기에 미국에 와서 제가 진행을 해 볼 생각이었습니다. 모든 분들께 꼭, 무조건 하시라고 말하지는 않겠지만, 한 가지 분명한 점은 모든 걸 철저하게 준비하고 오셔도 정말 생각하지 못한 변수가 너무 많이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저도 와서 정말 놀라고 있고, 지금도 놀라는 미국의 일 처리 속도는… 정말 놀랍습니다…:)
한국에서는 전화 한 통, 버튼 한 번 누르면 해결되는 단순한 일이 1시간, 하루, 나아가 1주일까지도 걸립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매니저님이 미리 깔끔하게 처리해 주실 수 있는 부분을 부탁드린 건 정말 잘한 일인 것 같습니다. 처음 낯설고 어색한 환경에서는 뭐든 하나라도 잘 완성되어 있는 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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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필수품 구입>
이 서비스는 정말 강추입니다! 입국하기 한 달 전 정도부터 당장 미국에 내리자마자 필요한 물건들을 추천해 주시고 구매해 주십니다. 그런데 ‘구입’이라는 말 하나로 설명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Vivian 매니저님이 오랜 경험과 사람들의 후기를 알고 계시니, 이를 바탕으로 현시점에 가장 적합하고 좋은 물건, 그리고 꼭 필요한 물품을 추천해 주십니다. 정말 신기했던 건 매니저님께 어떤 물건 추천을 부탁드리면 정말 백과사전처럼 주르륵 알려주십니다. 또, 물품 구입뿐 아니라 그냥 미국 전반 생활에 필요한 쇼핑 꿀팁 같은 걸 드으음뿍 받으실 수 있습니다! 세일이나 할인쿠폰 등등의 꿀팁을 주십니다:). 아마존 시스템에 대해서도 정말 고수셔서 당황스러운 오배송이나, 환불 상황들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도와주시니.. 바쁘고 정신없는 시기에 큰 힘이 되었습니다.
엄마도 한국에서의 쇼핑 노하우가 많으시지만, 미국에서는 한국에서와 물건이 다른 경우도 있고, 가격대도 다릅니다. 그래서 이모처럼 추천해 주시는 Vivian 매니저님의 추천이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중 최고는 지금 쓰고 있는 매트리스인데, 제가 혼자 알아보고 샀다면 절대로 이 정도의 가격으로 이런 수면의 질을 얻지 못했을 것 같습니다. 엄마도 같이 누워보시고 한국 가서 알아보겠다고 하실 정도로…좋습니다. 수면의 질까지 보장하는 Vivian 매니저님은..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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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터카 예약 / 자동차 구입 및 자동차 보험>
미국의 발은 차라고 하죠! 공항에 내려서 바로 렌터카를 픽업해서 새로 구한 집으로 갈 수 있도록 렌터카를 예약을 해주십니다. 출국하기 한 달 전쯤, 너무 좋은 가격에 올라온 굿 딜을 매니저님이 발견하셔서 후다닥 보험과 함께 예약을 부탁드렸습니다. .
(** 집 렌트에도 적었지만, 이렇게 저는 제 생활을 충실히 하고 있으면 매니저님이 계속 좋은 걸 눈여겨보시고 계시다가 발견하시면 연락을 주시니까 걱정이나 시간 소모가 확 줄어듭니다!)
좋은 가격으로 Luxury 등급의 차를 예약해 주셨는데, 매니저님 계정으로 예약이 되어서 현장에서 매니저님 찬스로 업그레이드를 받.. 아 버렸습니다!!! 결론적으로 정말 어메이징 한 벤츠 GLC300 SUV 차를 받았고 그 많은 이삿짐을 넉넉하게 차에 넣고 제 집으로 향할 수 있었습니다.
서울에서 운전을 하기는 했지만, 능숙하지는 않아서 저도 엄마도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그런 면에서 큰 차가 대부분인 많은 미국에서 SUV로 미국 도로 운전을 시작할 수 있어 정말 행운이었습니다.
사실 이 행운에 대해서 대해서도 할 말이 많은데…이게 바로 렌터카와 자동차 구입을 함께 적은 이유입니다.
처음에 미국에 오기 전에, 벤츠 C300 구입을 매니저님께 부탁드렸습니다. 가격을 알아보고 부모님과 차종을 확정 짓고 왔는데, 도착해서 렌트한 GLC300을 운전해 보니…큰 차가 이 도로 환경에 훨씬 적합함을 느꼈습니다. 놀랍게도 원래 생각했던 차종과 가격 차이가 나지 않아서 렌트했던 GLC300으로 구입을 결정하였습니다. 2주 정도 렌터카로 운전연습을 한 것이 되었으니.. 정말 인연..?이라는 느낌이랄까요.
주변에 미국에서 차 구입 후기를 들어보면 차를 살 때 시간이 많이 걸리고, 실제로 가서도 여러 번 허탕을 치는 경우를 많이 들었습니다. 저도 걱정을 많이 했는데, 매니저님이 전담 딜러 지정부터, 딜러와 세세한 소통까지 다 맡아서 해주십니다. 그리고 사인하는 그 순간까지 하나하나 정성을 다해 모니터링해 주셔요. 마지막 사인하는 페이지 촬영해서 보내드렸더니 저도 못 본 아파트 유닛 번호 빠진 것까지 꼼꼼하게 확인해 주셨습니다. 그렇게 1주일도 안되어서 마음에 쏙 드는 차를 집에 데려왔습니다.
그렇게 미국에 발을 딛고 2주 만에 집과 차 세팅이 다 되었습니다. 매니저님이 아껴주신 체력과 시간으로 집의 가구와 생활용품을 사서 잘 채워 넣을 수 있었고, 식사도 거르지 않고 잘 챙겨 먹으면서 여유 있게 일을 잘 진행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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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ian 매니저님을 만나고 제가 정말 좋았던 점은 그 사람의 입장에서, 맞춤형으로 모든 걸 해주시려고 하신다는 점입니다. 이런 서비스를 신청하면서 아마 많이 하시는 걱정 중 하나가 ‘내가 이러이러한 이유로 이주를 하는데, 내 상황에 딱 맞게 일이 진행이 될까?’일 것 같습니다. 집을 계약하는 일, 차를 사는 일만 딱딱 기계적으로 해주는 서비스였다면 저또한 이렇게 만족하지 못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제가 경험한 총괄 매니저님은 그 사람의 상황과 환경을 먼저 생각하고, 다 이해하려고 하십니다. 그러고 난 후에 그 사람 인생에서 큰 전환점에 대한 걱정을 최대한 덜어주려고하십니다. 매니저님과 미국에 오기 전부터 도착해서까지, 여러 번 전화를 하면서 정말 이모처럼 완벽하게 저의 입장에서 도와주셨습니다. 개강하고 나서부터는 완벽하게 공부에 집중할 수 있게 신경 써 주셨고, 그 외에도 이후 미래나 진로에 대한 조언도 아끼지 않으십니다. 정말 따뜻하고 정성스럽게 도와주십니다. 아래 카톡들은 정말 빙산의 일각입니다. 저 말고도 가족까지 하나하나 다 신경써주시고... 바쁘실걸 너무 아는데 어떻게 이렇게 해주시는지 마음이 너무 따뜻해집니다.
뭐든, 어떤 문제든 정말 진심을 담아서 도와주시는 Vivian 매니저님을 만나는 행운을 저 말고도 많은 분들이 누렸으면 합니다. 다른 나라로 떠나는 이벤트는 누구나 인생에서 손꼽을만한 전환점일 텐데, 저는 그 시작을 이분과 함께 하게 되어 큰 힘이 되었습니다. 어떤 상황, 환경에서 오시던, 그에 최대한 잘 맞는, 최적의 NEW START를 할 수 있게 도와주실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매니저님을 만나게 해준 아갓휴 서비스 너무 감사드리고, 덕분에 저의 인생에서 정말 큰 전환점을 부드럽고 수월하게 시작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쁩니다. 앞으로도 이 힘 받아서 열심히 지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희 코디님께서 처음 jooyeonlee99 님과 연결됐을 때 정말 딸같다고 하셨던게 기억이 나네요~ 엄마의 마음으로 따뜻하게 챙겨주고 싶으시다고 제게도 말씀주셨는데, 진행된 서비스에도 그런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고, jooyeonlee99님께도 그 기운이 전달된 것 같아서 매우 뿌듯합니다! 어머님이랑 같이 오셨고, 어머님께서도 집을 좋아하시고, 딸이 지내게 될 집을 확인하고 좋아하시니 정말x2 다행이구요! 제가 저희 코디님을 직접 칭찬하면 안되지만(?) 저희 코디님께서 정말 따뜻하시고 꼼꼼하고 알뜰살뜰하게 챙겨주셔서, 저희도 정말 의지하고 많이 믿는답니다!
그냥 대학원 생활도 힘들텐데, 미국에서 제2외국어인 영어로 하시니 더 어려우실 거지만~ 슬기롭게 잘 해내실거라고 믿습니다! 문제 없이 평탄하고 행복하게 미국생활 하셨으면 좋겠습니당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