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후기  

실제 아갓휴 서비스를 이용하신 고객님들의 리뷰 입니다.

텍사스 정착서비스 이용 후기입니다~~~!!!

작성자
Skyblue2716
작성일
2023-03-18 03:40
조회
410
일단 매니져님 코디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제가 정착할때까지 ㅠㅠㅠㅠㅠㅠㅠ 저의 영어가 부족한 관계로 잘 부탁드립니다. ㅎ

먼저 저는 미국간호사로 텍사스로 취업이 되어 가게되었습니다. 미국에 있는 에이젼시를 통해 취업한 거라, 두달동안의 숙소제공이 되었고, 스페셜리스트가 따라 붙어 정착을 도와준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영어가 너무 부족했고, 제가 가는 그 병원이 있는 동네의 학교는..... 하................................
그래서 그곳에 2달을 살 경우 첫째가 학교를 바로 갈수 없었고, 집을 구하고 하는 그 과정동안 아이 둘을 데리고 다니며 안되는 영어로 이것저것 해결을 해야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꼭 필요한 서비스만 받아보자 하고 이곳저곳 견적을 받았습니다..
사실 금액면에서 아갓휴가 압승이었지만... 적은 후기로.........................ㅠㅠ 다들 그러실거라 생각이 됩니다.
그러나 저는 사실 돈이 없는 사람이었기때문에!! 한번 해보자!!하며 아갓휴를 선택했고, 지금은 정말 잘했단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안그랬으면 이렇게 좋은 코디님과 매니져님을 못만났을테니까요 ㅎㅎㅎㅎ 그 부분은 일단 글 뒤에서 적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받은 서비스는 몇개안되지만 ㅎㅎ

1. 집렌트, 영상촬영
일단 저의 조건은 제가 아이를 보내고 싶어하는 학교가 배정된 곳이었습니다!!!!!
그 학교를 간다면 어디든 괜찮다라고 생각했습니다(지금생각해보면.. 위험한곳 갔으면 큰일 날뻔............................. ㅎ)
그렇게 코디님이 매칭이 되었습니다.
정말 좋게도 코디님은 이 지역에 사시는 분이셨고, 집을 차례로 올려주셨습니다.
아파트에도 연락해봐주시고 싱글하우스에도 연락해봐주시고, 집에 가보시고는 이집은 어떤지 저집은 어떤지 알려주셨습니다.
최종적으로는 싱글하우스를 계약하게 되었고, 계약전에 코디님이 먼저 집에 가셔서 영상을 구석구석 다 찍어주셨습니다.
영상이 거의 20개가까이 되었고, 냉장고 안까지, 가라지안까지, 뒷마당에 있는 창고까지 다 여러방향에서 영상촬영을 해서 보내주셨습니다.
최종적으로 집주인은 너무 착하고, 집은 너무 깨끗하고 관리가 잘되어있다는 코디님의 말을 듣고 이집을 계약하게 되었습니다.
계약하면서도 계약서가 여러번 왔다갔다 해야했는데
코디님이 먼저 알아서 요청해주시고, 집주인과도 의사소통하며 너무 잘 계약했습니다.


이건 집에 들어오고 나서의 일인데, 집에 들어와 고장난것 같은 부분?? (사실 고장안났지만 제가 사용을 못하는거였어요 ㅋㅋ) 그리고 모르는 부분등을
집주인에게 전달해주시고 주인과 약속 잡아서 해결해주셨습니다. 이건 아직도 진행형입니다. ㅎ
사실 이제는 집에 완전 적응했지만 그래도 코디님이 있어서 불안이 덜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전기, 물, 인터넷 연결!
일단. 저희가 집을 들어오기 전에 미리 신청을 다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들어오자마자 전기, 물을 쓸수 있었고,
인터넷은 저희가 집에 오는날 코디님이 미리와서 인터넷 설치까지 해주셨습니다!! ㅠㅠ 그리고 와이파이까지 다 설정해주시고, 전기세 물세 인터넷비 어떻게 내는지도
다 알려주셨습니다.

일단 전기세와 물세 인터넷비를 첫달분을 내야했는데 코디님이 해주신다고 했는데, 저도 해봐야 적응할 것 같아서 제가 먼저 해보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코디님이 메세지로 물세는 어디로 전화하는지 전기세는 어디로 전화하는지 인터넷비는 어떤 어플을 설치해야하는지 보내주셨고,
제가 하나하나 해보았습니다. 일단 인터넷은 음 쉽게 했습니다 ㅋㅋ 어플이었으니까요.. ㅋㅋ
그런데 전기세... 헐... 전기가 연결안되었는데 너 전기 쓰고있니?라고 묻는........상황이.... 결국 코디님께 도움을 요청했고
코디님이 전화를 하시면서 저와 전기아가씨와 코디님 세명이서 통화하게 되었습니다. 전기아가씨가 코디님과 이야기해도 되냐 물어 당연히 오케이를 했고,
코디님이 전기아가씨에게 상황설명을 하며 어떻게 된건지 막 물으셨습니다. 아주 간단한거였는데 역시 저의 영어가문제.................... ㅋㅋㅋㅋㅋ
그렇게 전기도 해결이 나고, 물세를 전화하니 저의 account number가 있어야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저는 그걸 받았을 겁니다... 그런데 없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코디님께 도움을......
이번에도 코디님이 물아가씨와 같이 통화연결하고 저의 번호를 받아주셨고, 첫 bill이 언제 나오는지까지 물어봐주셨습니다..
결국 인터넷빼고는 제가 한게 없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차 나아지겠죠 ㅠㅠ
하.. 다시한번 뼈저리게 아갓휴하길 잘했다 생각해봅니다 ㅎ
사실 에이젼시에서는 저에게 물, 전기 회사 전화번호만 줬었거든요 저보고 설치하라고 ㅋㅋㅋㅋ 저는 이미 아갓휴를 통해서 했지만 걔네들은 그걸 모르니까요 ㅎㅎ

3. 휴대폰개통
이건 미국와서 개통할 예정이었는데!!!!
에이젼시 사람이 데리고 가서 개통 시켜버렸.................... ㅋㅋㅋ 그래서 서비스 이용을 못했어요 ㅎ
그런데 매니져님께 이야기하니 바로 한국통장으로 환불해주셨습니다.!!!!! 오오오 저는 사실 돈늦게주는거 제일 싫어하는데 매니져님 정말 너무너무 좋습니다!! ㅎ

4. 아마존 구매
음... 큰 가구들은 미국와서 사는게 나을 것 같아서 안시켰는데...
계속 찾아도 밥솥빼고 뭘시켜야 할지 모르겠는 현실이었습니다. ㅋㅋㅋ
결국 쿠쿠밥솥, 그리고 빨래건조대 두개 샀습니다!!!!!!!!!!!!!!!!!!!!!!!!!!!!!!!!!!!!!!!!
제가 집에 입주한날 맞춰서 밥솥이 도착했습니다!!! 제가 쓸수 있는 날에 맞춰서 주문해주시고 계속 더 필요한건 없는지, 이건 주문하면 이렇다 정보도 주시고
매니져님 덕분에 두개 다 너무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우와.. 정말 제가 제일 잘한일인것 같아요 쿠쿠밥솥 ㅋㅋㅋ 10인용인데 한국 금액과 별차이 없이 샀거든요!!!
미국음식 너무 짜서 ㅠㅠ 계속 집에서 밥먹게 되는데 쿠쿠 볼때마다 흐뭇합니다.. ㅎ

빨래건조대는 우리나라처럼 된게 아니라 뒷마당에서 햇빛에 빨래 말릴수 있는 큰 렉?? 같은 걸로 샀습니다!!!

옷걸이로 빨래 걸어놓으면 텍사스의 햇빛에 너무 잘마르고 건조대가 너무 튼튼합니다. ㅎ
이것도 너무 잘산것 같아요!!!!


5. 대망의 아이들 학교!!!!!!!!!!!!!!!!!!!!!!!!!!!!
첫째는 한국나이로 7살 아직 초등학교를 안들어갔습니다. 그런데 미국오니 5살 킨더로 학교를 가야합니다... ㅠㅠ
둘째는 한국나이로 5살 미국나이로 4살인데 올해 9월에 프리킨더로 입학을 합니다.

일단 첫째가 갈 학교를 미리 제 마음속에 정해뒀기때문에 ㅋㅋ 집도 그리로 구했고!!!!
학교에 매니져님이 먼저 연락을 해주셨습니다.
학교에서는 예방접종기록을 보내달라고 이야기했고, 제가 보내자 매니져님 통해 학교로 전달되었습니다.
그리고 더이상 필요한 접종기록이 없다는 것을 확인 받은 후 입학날짜를 상의하기 시작했습니다.
학교에서는 10일부터 19일까지 봄방학이라고 이야기했고, 매니져님이 20일에 가는게 어떻겠냐고 물었습니다.
그런데 20일에 제가 ㅠㅠ 출근할 병원에 미팅이 잡혀있었고.. 매니져님에게 9일에 가거나 21일에 갈수 있을것 같다 이야기드렸습니다.
저희 입국한날이 7일이었기때문에 9일은 애기가 너무 힘들것 같다고 매니져님이 21일이 낫지 않을지 물어주셨습니다.
그때 전 시차적응이 이렇게 힘든일인줄 몰랐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일에 보냈으면 하.............. 애한테 얼마나 미안했을지 ㅠㅠㅠㅠㅠ ㅎ
다행히 21일로 결정하고 학교에 연락해주셨습니다.
그리고 학교에서 필요로하는 것과 21일에 제가 어디로 어떻게 가면 되는지 그리고 준비물은 뭐가 있는지 등등을 워드파일에 정리까지 해서 주셨습니다 ㅠㅠ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입국한 지금 다음주에 첫 등교인데 매니저님이 미리 학교에 그날 등원한다고 다시 확인사살까지 해주셨습니다.!!!! ㅎ
아마 학교에서 무슨일이 생기면 매니져님께 연락드리면 될것 같으니 ㅋㅋ 이것도 저의 불안은 사라집니다 ㅎㅎㅎ


둘째!!! 프리킨더에 연락해서 예방접종 다 맞았다는 것 확인했습니다. ㅎ
그런데 등록이 4월부터라 그때 매니져님이 해주시기로 했습니다 ㅎㅎㅎ 끝까지 책임져주시는 매니져님 감사드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가 제일 코디님과 매니져님께 감사한 부분입니다.
아무도 없는 미국이라는 땅에 와서... 언어도 안통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에 코디님과 매니져님을 만나고.. 제가 모르는 것까지 먼저 알아주시고..
그렇게 좋다좋다 하고 있을 때...
둘째 아들이 놀이터에서 놀다가 떨어져서 팔이 아프다고 했습니다...
바로 코디님께 전화를 드렸고, 어디로 갈지 물었습니다...
코디님이 어디에 어린이병원이 있다. 어디로 가면된다 이야기 해주셨고...
그 병원에 가게 되었습니다.... 낯선상황에서 저희 아들은 팔이 골절되었다는 진단을 받았고.. 정형외과에 예약을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병원을 방문하던 날......
코디님과 매니져님께 말씀을 안드렸는데..
매니져님이 먼저 아들이 어떤지 물으셨고, 병원에 오늘간다고 말씀드리자 통역이 필요하면 전화달라고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저의 전화를 안놓치기 위해 예약된 시간을 물어봐주셨고, 그시간에는 휴대폰에 집중하고 있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다행히 병원에서 통역센터가 있었..........................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매니져님 찬스는 못썼지만..
타국에서 너무너무 큰 힘이 되었습니다.
코디님도 언제라도 괜찮으니 문제가 있으면 전화달라고 꼭 전화달라고 이야기해주시고.....
제가 돈을 낸 서비스로 끝날수 있는 부분이고, 그것마저도 그냥 대충해줘도 제가 할수 있는게 없을텐데..
최선을 다해주시고.. 가족처럼 신경쓰고 챙겨주시는 부분들....
너무너무 감사하고 지금도 마음 깊이 감사한마음을 새기고 있습니다!!!!
저에게 미국이란 나라에서 기댈곳을 만들어주시고!! 문제가 생기면 찾을 수 있는 곳을 만들어주셔서 항상 따뜻하게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전체 1

  • 2023-09-11 03:47

    안녕하세요 Skyblue님! 저희가 처음 연락했을 때가 생각이 나네요~ 저희가 정말 제대로 된 회사인지 의심을 하셨었는데 ㅎ.ㅎ 막상 서비스 받아보시고 너무 만족하시는 모습, 그리고 통화하면서 감사하고 서비스 선택하길 잘했다고 누차 이야기해주시는 말씀을 듣고 저희가 더 감동 받았답니다 🙂
    미국에 오시자마자 며칠 안돼서 아이 팔이 부러지는 바람에 너무 걱정했었는데 코디님께서 알뜰살뜰 하게 챙겨주셔서 정말 다행이에요. 그리고 이제는 아이가 괜찮다고 말씀주셔서 안심이 되구요!
    첫째와 둘째 모두 학교등록 할 때 별다른 무리 없이 오시자마자 다니실 수 있게 돼서 정말 다행이구요~ 저희가 요구해드린 서류를 한국에서 발빠르게 준비해주셔서 가능했던 일인것 같아요~
    하시는 간호사업무도 이젠 좀 더 적응하셨죠~? 앞으로 하시는 일 잘되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당~